‘삼성 위기론’ 속에서 고(故) 이건희 선대회장의 4주기 추모식이 25일 오전 경기 수원 선영에서 열렸다.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삼성그룹 경영진은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. 추도식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,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,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했다. 이 회장은 오전 10시30분쯤 검은색 세단을 타고 유족 중
성매매 의혹에 휩싸인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(32)이 오늘(26일) 대만 공연에 참여한다. 다만 무대 위에는 오르지 않고, 뒤에서 드럼 연주만 할 예정이다. FT아일랜드 대만 콘서트 공연 기획을 맡은 시린기획은 지난 25일 공식 계정을 통해 “많은 논의 끝에 이번 FT아일랜드 가오슝 콘서트에서 최민환은 개인적인 요인으로 인해 뒤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”라